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 2일차 | 오사카 난바 : 도톤보리, 우메다 : 공중정원 헵파이브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 2일차 | 오사카 난바 : 도톤보리, 우메다 : 공중정원 헵파이브

오사카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난바와 우메다 지역 입니다. 가장 일본 스러운 도시인 오사카에서 그 중심에 위치한 곳이 바로 두 지역인데요. 중심지 답게 화려한 간판과 수많은 건물 그리고 활력에 가득찬 길거리는 오사카시의 전형적인 모습을 대변해 줍니다. 정말 대표적인 번화가인 난바, 우메다 반드시 집중 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난바지역은 수많은 상점과 음식점 그리고 우리들이 익히들어 잘 알고 있는 랜드마크인 글리코상이, 우메다에는 고층 빌딩에 위치한 공중정원 그리고 빨간 대관람차인 우메다 헵파이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그 감히 어디에도 견줄 수 없는 그 야경이 기억이 남는데요. 오늘은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 2일차 난바 도톤보리,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 (Umeda Sky Building)

" 360도 탁트인 시야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공중정원의 야경 "

신우메다시티에 우메다역 부근에 위치한 곳으로 곳곳에 안내판이 비치되어 있어 찾기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오사카의 야경하면 꼽는곳이 바로 우메다 공중정원 입니다. 빌딩이름은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명실공이 우메다의 렌드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아치형의 형상으로 멀리서도 쉽게 분별이 가능하며, 높은층에 다양한 음식점 및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어 여유있게 야경을 감사하기에 제격 입니다. 입장가능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밤 22:30 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 계획시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야경 제일 명소 입니다.

우메다 헵파이브 (Umeda Hep Five)

" 야경에 음악까지, 분위기에 취하는 헵파이브 대관람차 "

역시 우메다 지역의 랜드마크로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빨간 대 관람차 입니다. 역시 우메다 역과는 매우 인접하여 있고 빌딩위에 관람차가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쉬운 것이 장점 중 하나 입니다. 관람차 내부에는 스피커가 비치되어 있어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를 세팅해서 들으며 혼자서 분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점도 매력 중 하나 입니다. 야경 역시 끝내주니 저녁에 해지고 방문하기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10시45분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도톤보리 (Dotonbori / Dotombori , 道頓堀)

" 오사카 하면 난바, 난바하면 떠오르는 그곳 도톤보리 그리고 글리코상 "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번화가인 도톤보리는 랜드마크인 글리코상 간판 및 수많은 쇼핑, 먹거리로 가득한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가도 질리지 않는 곳으로 오사카 관광시 틈틈히 수차례 방문하는 것도 추천 드리겟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오사카를 다녀온 것이 아닙니다.

가장 전형적인 오사카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수많은 화려한 간판은 도톤보리 거리의 위상을 나타 냅니다. 특히 수많은 맛집이 위치하고 있으니 잘 검색해서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리며,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의 고향이라고 하니 2가지 아이템은 꼭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 계획시 절대로 네버 제외되서는 안되는 곳 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오사카를 다녀온 것이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오늘은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 2일차인 오사카 난바 지역 및 우메다 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역시 주유패스를 소지하시면, 할인 및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 명심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