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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식

사무라이에 대한 놀랍고 무서운 7가지 사실

무라이에 대한 놀랍고 무서운 7가지 사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 일본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문화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전설화 되고 유명한 것은 바로 사무라이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사무라이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멋있는 무사도? 일본도 등등 다양하고 멋있는 사실들로 사무라이를 기억하고 계실 것 입니다. 하지만 사무라이에 대한 진실도 아셔야 정확한 판단이 서겠죠? 오늘은 사무라이에 대하여 알려지지 않았던 놀랍고 무서운 사실들에 대하여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타메시기리(시험삼아 베어보기)

처음 일본도를 만들게 되면 칼 날이 잘 드는지 안드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볒집 등을 베어보는 것으로 테스트를 하였지만, 부유층이나 사회 고위층의 경우에는 살아있는 동물을 베어보거나 심한 경우 사람을 직접 베어 보았다고 합니다. 범죄자 그리고 사형수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았다고 하는데요. 상상만 해도 무섭습니다.




2. 재미를 위한 살인

쓰지기리 라는 이 행위는 정말 무서운 가히 싸이코패스와 같은 행동 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무기에 대한 성능 그리고 기술 연마를 위해 야심한 밤을 이용하여 인적이 드문곳의 행인들을 공격 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잡기가 어려웠는데 그 이유는 바로 행인들을 공격하게 되면 목격자를 남기지 않기 위해 다 살해했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그와 같은 연유로 사무라이가 쓰지기리로 인하여 잡히는 경우는 드물었다고 하네요.



3. 하층민 살인

사무라이는 그때당시의 계급에서 높은 위치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엄청나고 잔인한 권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만약 그들보다 낮은 계급의 사람에게 모욕감을 느꼈을 경우, 사무라이는 그들을 칼로 벨 수 있는 즉결 처벌권이 있었습니다. 처벌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증인이 필요했는데 보통은 사람을 죽이고 자신의 하인을 증인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4. 사무라이의 결혼

사무라이와 결혼을 하기 위해서 여자의 집안에서는 결혼을 위한 지참금이라 물건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사무라이와의 결혼은 신분상승 기회였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결혼한 여성들은 노예와 같은 순종적인 삶을 강요 받았다고 하네요. 그녀들은 자신의 남편을 위해 잠자리가 언제든지 가능해야 했고 남편이 원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거부의 권한은 있지 않았습니다.



5. 무사도

무사도라는 덕목은 사무라이의 명예 그리고 자기희생을 강조한 덕목 입니다. 그들은 무사도의 덕목을 2차 세계대전에 접목하여 가미가제 특공대를 만들어 내기도 했었죠. 그들은 저승의 조상들에게 나라를 위해 무사도를 걸고 싸웠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자신의 전투기를 가지고 미국의 전투함에 돌진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군인들이 죽게 되었고 말입니다.



6. 동성애

그때 당시의 사무라이가 막강한 권력을 누렸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은 사무라이가 되고 싶어 했습니다. 보통은 사무라이의 제자가 되어 훈련을 받아야 사무라이가 될 수 있었고 이 과정은 도제의 과정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도제로 무술을 배우며 제자를 사랑의 도구로도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제자들은 이것을 참아야 했고 버텨야 했습니다. 사무라이가 되기 위해서 말이죠.



7. 낭인, 가부키모노

사무라이는 자신의 주인을 모시고 섬겨야 하는 존재 입니다. 그런 존재가 주인을 잃어버린 경우 굉장한 불명예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자살을 택하거나 평생 주인없는 사무라이로 살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주인이 없는 사무라이는 산적과 같은 낭인이 되거나 화려한 화장, 의상을 입는 가부키모노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재미나 재물을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사람들을 살해 하였고 사회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