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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식

세상에서 가장 비싼 영화 베스트 7

세상에서 가장 비싼 영화 베스트 7

 세상에는 정말 셀수도 없이 다양한 영화 장르가 존재하고 그에 따르는 수많은 영화 또한 존재 합니다. 다양한 영화들은 정말 그 장르의 특징과 스토리, 배경에 따라서 정말 저예산으로 촬영하기도 하지만, 말도 안되게 많은 돈을 들여 찍어야 할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의 산물인 헐리우드산 블랙버스터를 좋아하곤 합니다. 바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볼 거리를 영화를 통해 제공해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는 수많은 영화 중에서도 말도 안되게 비싸게 제작한 영화를 추려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영화 베스트 7 시작 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 Pirate of the Caribbean )

 조니뎁 주연의 대표작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중 '세상의 끝에서'는 영화 제작을 위해서 3억3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3천 7백 50억의 돈을 사용하였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스케일의 영화라서 그런지 그 제작비 또한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 이네요.


그리고 문어아저씨가 나오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중 '망자의 함'은 강력한 적인 플라잉 더치호와 그 선장 '데비존스'의 등장이 매우 충격적 이였던 영화 입니다. 제작비는 총 2천 9백억원 정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행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전편 모두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그 제작비가 모두 충당이 되었다고 하니 대단 하네요.



타이타닉 ( Titanic )

 개인적으로 아직 보지 못한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역대작으로 IMF 당시 금모으기로 확보한 외화를 한방에 타이타닉이 가져갔다고 말들이 많았었죠 . 예산은 2억9천만 달러, 한화로 3천3백억원 정도 입니다.


스파이더 맨 ( Spide Man )

 히어로의 대표주자인 스파이더 맨은 3편에서 드디어 최고의 촬영예산을 집행해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많은 악당이 나와서 매우 즐겁게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샌드맨, 고블린 그리고 베놈 등등 스파이더맨을 신나게 두들겨 팻던 기억이 나네요. 수많은 특수효과 때문인지 영화 제작을 위해 들어간 돈은 한화로 3천2백억원 정도 입니다.


해리포터 ( Harry Porter )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세계 영화시장에 다양한 기록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 시리즈 중에 해리포터 '혼혈왕자' 편은 수많은 특수효과를 포함한 다양한 배우들의 출현 등으로 인해서 그런지 제작비가 한화 3천억원 정도 지출 되었습니다.





워터월드 ( Water World )

 대표적인 돈 많이 쓰고 망한 영화 워터월드 입니다. 정말 개봉할 당시만 해도 가장 많은 돈을 쓴 영화 였는데 다행이 요즘에는 1위는 아니네요. 2천 9백억원 정도를 영화 촬영에 사용했는데, 사실 영화를 본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명절때 가끔씩은 봤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아바타 ( Avatar )

 개인적으로 나비족이나 사람 모두 좋은 탈것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준 영화 입니다. 해병 출신의 하반신 불구인 주인공이 나비족을 구하는 구세주가 된다는 내용으로 너무너무 참신한 스토리가 기억에 남는 영화 입니다. 제작을 위해서 2천 9백억원의 예산을 사용 하였지만, 수익금은 그의 열배는 되는 3조 3천억이나 되는 글로벌 히트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