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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겨드랑이 피지낭종 원인 그리고 제거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겨드랑이 참 살결도 연하고 좀만 잘못 긁어도 쉽게 상처가 나는 우리 피부 중에서 가장 연약한 곳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 부분 입니다. 이렇다 보니 노출이 늘어나는 이 시점이 겨드랑이의 수난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기존에 겨드랑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존재하였던 털들은 미용상의 이유로 온전하게 겨드랑이에 있지 못하고 항상 잘려 나가곤 하죠. 

 겨드랑이에 피지가 생기고 이러한 피지가 적절하게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 생기는 질환이 겨드랑이 피지낭종 입니다. 처음의 형상은 쥐젖 같기도 하고 좁쌀만한 여드름 같기도 한 녀석이 겨드랑이를 거점으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게 비극의 시작이 되는 것이죠. 오늘은 겨드랑이 고통의 주범 피지낭종 원인 그리고 그 제거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 겨드랑이 피지낭종 원인

 우선 겨드랑이 피지낭종 원인중 하나는 땀 그리고 피부에 존재하는 유분기 입니다. 우선 겨드랑이 부분에 땀이 많이 나게 되고 이러한 땀으로 인하여 모공이 자주 확대가 되며 이때에 유분기가 분비 되며 모공에 유분이 차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경우 유분이 적절한 시기에 제거가 되나 간혹의 경우 유분이 적절하게 제거가 되지 않게 되고 이러한 유분이 모공의 길목을 막게 되어 모공에 유분이 축적되게 됩니다. 그러면 입구가 막혀 모공 내부에 유분이 차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낭종 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겨드랑이 피지낭종의 근본적인 원인은 과식, 소화불량 그리고 피로로 인한 호로몬 변화가 주 원인이며 이러한 호로몬 변화는 몸속 분비계통에 혼선을 주어 모공에 유분 분비가 과다하게 되어 이러한 증상을 유발 합니다.



 ■ 피지낭종 제거 방법

 사실 우리민족의 특성상 급하고 빠르게 치료하길 원하시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짜기만 한다면 쉽게 치료될 것이라 생각 하시고 계시죠? 하지만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우선은 피지낭종은 한번 생기게 되면 절대로 자연적으로는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 그러한 부분에서는 겨드랑이 피지낭종이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제거하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낭종을 짜려고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별다른 도구없이 낭종을 짜내는 것은 2차적인 감염을 유발하고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조금은 들더라고 겨드랑이 피지낭종은 병원에 가셔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완벽하게 기구를 이용하여 낭종을 짜내고 적절한 소독을 받아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거할 때는 좀 아픕니다.

 피지낭종은 제거후의 관리 유지도 매우 중요한데요. 수시로 겨드랑이를 잘 닦아 주시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셔서 유분이 쌓이는 것을 예방헤 주시는 것이 겨드랑이의 피지낭종의 재발을 막는데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가끔 레몬을 이용하여 소독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