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계란 구별법 간단하게 기억하세요.

 예나 지금이나 계란은 우리의 치킨과 함께 우리의 삶에 빠질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음식 입니다. 외국사람들은 물론 우리들도 시간이 부족할때 그리고 단백질을 섭취해야 할 때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음식이 이 바로 계란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보통 계란 섭취가 빈번하고 그 양이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냉장고에도 항상 있는것이 바로 계란 인데요. 이러한 계란의 보관이 장기적으로 가다가 보면 가끔가다 오래된 상한 계란을 먹고 탈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이럴때 마다 상한 계란 구별법을 알았더라면 좀 더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상한 계란을 구별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 상한 계란 구별하는 방법

 우선 계란의 유통기한은 대략적으로 30일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우선적으로 계란을 구입한 시기가 3주 이상 오래 지났다고 한다면, 계란을 요리하시기 전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신선도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란은 실온에서 보관하지 마시고 반드시 냉장고에 냉장 보관해야 상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의 계란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계란을 돌려보는 것으로 상한 계란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계란은 신선한 경우 그 내부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할수록 계란은 빠르게 돌게 되고 상한 혹은 상태가 좋지않은 계란일 경우 천천히 돌게 됩니다. 즉 다른 계란과 비교하여 봤을때 도는 속도가 느리면 좋지 않은 상태의 상한 계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번째 상한 계란 구별법은 계란을 돌리시는 것 입니다.

 두번째, 소금물에 담구어 보는 방법으로 상한 계란을 구별 가능합니다. 큰통에 적당량에 소금을 넣은 뒤 계란을 물에 담구게 되면 신선한 계란은 물속에 가라앉은 채로 있는것에 비해 상한계란은 물에 둥둥 뜨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계란이 오래되고 상한 상태로 바뀌며 계란 내부의 수분이 줄어들어 가벼워 지게 되어 발생하는 현상 입니다. 두번째 구별법 소금물 입니다.

 마지막으로, 부가적인 방법으로 직접 계란을 까서 상한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계란을 빈그릇에 깨어 놓고 보면 노른자가 탱탱하게 원형을 이루고 있는 경우 신선한 계란 원형을 이루지 못하고 풀어져 버린경우는 상한 계란으로 볼 수 있으며, 이쑤시개를 노른자에 꽃아 이쑤시개가 서있으면 신선한 계란 그렇지 않으면 상한 계란으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계란 구별법은 이쑤시개 또는 직접 확인하는 법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닌 계란 구별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건강한 음식을 먹기위해 다들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