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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황칠나무효능 그리고 부작용 알려 드립니다.


 황칠나무에 대하여 알고 계신가요? 저를 포함해서 대다수 분들이 황칠나무에 대하여 많이 생소하실 것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그 황칠나무는 만병통치 나무, 나무인삼으로 불리우며 그 약재로서의 효능이 뛰어난 나무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건강 프로그램에서도 황칠나무의효능에 대하여 많이 다루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사실은 황칠나무의효능이 물론 뛰어나지만 주의해야할 부작용도 존재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오늘은 만병통치나무로 불리우는 황칠나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황칠나무효능 그리고 부작용

 황칠나무는 드룹나무과에 속하는 종으로 우리나라 서남쪽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나무로 원래는 옻나무처럼 가구에 칠을 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오면서 그 효능에 대하여 알려지게 되었고 나무인삼, 만병통치나무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게 된 것이지요.


 황칠나무효능의 대표적인 것이 혈액순환 개선에 좋다는 점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혈관 내부에 쌓인 콜레스테롤로 인하여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이러한 혈관은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황칠나무의 사포닌, 타닌 성분은 이러한 콜레스테롤 및 몸 내부에 쌓인 악성지방들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장기적으로는 심혈관 질환 및 뇌졸증 예방에도 기여합니다.


 두번째 황칠나무효능은 암예방 입니다. 홍삼과 같이 사포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몸에 있는 악성세포, 건강하지 못한 세포들을 줄여주고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며 암세포 증식도 또한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이런 황칠나무의 강점은 간암, 폐암, 위암 그리고 여성암의 대표적인 유방암 등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적인 암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칠나무가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약갼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황칠나무부작용 으로는 몸의 점막에 자극을 주어 나타나는 혓바닥, 목이 붓는 증상 그리고 입주변에 여드름 같은 포진이 생기는 것 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많지는 않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분들에게 간혹가다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 복용중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단하시고 체질상 맞지 않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데 과다복용할 경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