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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럭셔리

약혼반지 끝판왕, 세상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값비싼 셀럽들의 약혼반지 TOP 10

 결혼은 인간의 삶 속에서 가장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며, 특히 여자에게 있어서 결혼 그리고 결혼의 서약인 약혼은 엄청난 의미를 지닙니다. 바꾸어 말하면 여자들은 약혼과 결혼의 과정중에서 엄청난 것들을 기대하고 꿈꾸며, 남자들은 그녀들의 환상을 충족시켜줄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약혼의 하일라이트 대망의 클라이막스를 찍어주는 아이템은 바로 약혼반지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셀럽들에게는 그들의 유명세, 부와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줌과 동시에 그들의 환상을 충족시켜야 하기에 보통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크기와 비쥬얼 그리고 엄청난 가격을 자랑 합니다.


유명한 셀럽들의 약혼반지를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반지를 사러가기 전에 은행을 통째로 들고와야 할 정도로 엄청난 가격 그리고 영화 반지에 제왕에서나 봄직한 환상적인 비쥬얼을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셀럽들의 약혼반지 중 최고가로 엄청난 비쥬얼을 자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값비싼 약혼반지 베스트 10 준비해 보았습니다.



10. 안나 쿠르니코바 (Anna Kournikova)

러시아 출신의 유명한 테니스 선수인 안나 쿠르니코바는 그녀의 남자친구인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Lglesias)에게 핑크 다이아몬드링 반지를 받았습니다. 가운데 위치한 핑크 다이아는 11캐럿에 달하며 2개의 세공된 지지석이 특징 입니다. 가격은 250만 달러로 추정되며, 한화로는 무려 29억원에 달합니다.


9. 캐서린 제타 존스 (Catherine Zeta Jones)

유명한 헐리우드 여배우이자 마이클 더글러스의 부인인 캐서린 제타 존스의 반지가 9위를 차지 했습니다. 명품 쥬얼리인 프레드 레이튼(Fred Leighton) 빈티지 컬렉션에서 제작되어진 그녀의 반지는 가운데 10캐럿의 다이아가 위치하고 있으며, 29개의 다이아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 입니다. 가격은 25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무려 29억원에 달합니다.


8. 재클린 오나시스 (Jacqueline Onassis)

 비극의 주인공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는 그 이름에서 처럼 케네디 대통령의 영부인 이기도 하였으며,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의  부인이기도 하였죠. 그녀의 엄청난 반지는 2번째 남편인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에게 선물 받았으며, 다이아몬드는 무려 40캐럿에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가격은 260만 달러로 추정되며, 한화로 30억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7. 멜라니아 트럼프 (Melania Trump)

 천조국의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이자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약혼반지가 8위를 차지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약혼식에서 준 이 반지는 무려 15캐럿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하며, 4각 스퀘어 컷 형태 입니다. 이 엄청난 크기의 반지는 3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화로는 34억원에 달하는 가격입니다.


6.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

제니퍼 로페즈의 반지는 천조국에서 TOP 5안에 드는 쥬얼리 브랜드인 닐레인(Neil Lane)에서 제작한 반지로 유명합니다. 지금은 함께하지 않는 전남편인 디자이너 마크 안소니(Marc Anthony)에게 받은 이 반지는 8.5캐럿의 크기를 자랑하는 그녀의 가장 중요한 소장품 중 하나 입니다. 가격은 4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이며, 한화로 환산하게 되면 46억원 정도가 됩니다.


5. 그레이스 켈리 (Grace Kelly)

그야말로 현대판 신데렐라인 모나코 왕국의 레이니어 3세(Rainier)왕자와 결혼한 그레이스 켈리의 약혼반지가 5위를 차지 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크기는 10.5캐럿이며, 측면에는 지지대 역할의 다이아몬드 스톤이 위치하고 있어 반지의 화려함을 베가 시킵니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에서 제작된 이 약혼반지는 무려 41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자랑합니다. 한화로 무려 47억원 입니다.


4. 패리스 힐튼 (Paris Hilton)

우리에게 가장 유명한 헐리우드 셀럽 중 하나인 패리스 힐튼의 약혼반지가 4위를 차지 했습니다. 현재는 파혼한 상태이지만 약혼자 였던 패리스 랫시스(Paris Latsis)에게 선물을 받았으며, 24캐럿에 달하는 링 그리고 2개의 삼각형 다이아몬드 스톤이 반지를 화려하게 꾸며 줍니다. 지금은 그녀가 경매로 올려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반지의 가격은 470만 달러에 달하며, 한화로 무려 54억에 육박합니다.


3. 비욘세 (Beyonce)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가수인 비욘세는 그녀의 남편인 세계적인 힙합가수 제이 지(Zay Z)에게 엄청난 약혼 반지를 선물 받았습니다. 다이아의 크기는 18캐럿에 달하며, 뉴욕을 대표하는 웨딩 쥬얼리 디자이너인 로레인 슈왈츠(Lorraine Schwartz)의 작품이며, 가격은 무려 500만 달러! 한화로 57억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금액 입니다.


2.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우리나라의 이랜드 그룹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낙찰 받은 것으로 뉴스에 알려진 이 반지는 무려 33.2캐럿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 합니다. 그녀의 다섯번째 남편인 리처드 버튼(Richard Burton)에게 받은 이 반지는 그녀가 가장 아꼈던 것으로 880만 달라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하며, 이랜드 그룹이 한화 100억원의 가격으로 낙찰받았습니다.


1.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머라이어 캐리의 약혼반지는 그녀의 약혼자인 제임스 파커(James Parker)에게 받은 것이며, 뉴욕의 대표적인 쥬얼리 디자이너인 윌프레도 로사도(Wilfredo Rosado)의 작품 입니다. 말도안되게 비싼 가격인 1천만 달러가 이 반지의 가격 입니다. 한화로는 114억원 입니다. 믿어 지시나요?


엄청난 가격들을 자랑하는 해외 셀럽들의 웨딩반지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정말 엄청난 비쥬얼과 억소리나는 가격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여자의 약혼반지에 대한 환상 + 셀럽이라는 것이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녀석들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