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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죽기전에 반드시 마셔봐야할 고급 와인 품종 베스트 10

죽기전에 반드시 마셔봐야할 고급 와인 품종 베스트 10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고급스러운 느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와인. 그런 와인이 점점 대중화 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대중화의 움직임으로 직장에서의 회식은 물론 친구와의 만남, 가정에서의 자리에서도 와인을 즐기는 것이 점점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연인과의 소중한 만남에서도 분위기를 돋구어 주는 와인은 그 자리를 빛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가성비가 좋은 와인을 마시겠지만, 소중한 만남에서는 아무래도 고급스럽고 분위기에 걸맞는 와인을 선호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급스럽고 뛰어난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꼭 한번쯤은 마셔봐야할 고급 와인 품종 베스트 9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쇼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화이트 와인의 대표품종으로 꼽히는 쇼비뇽 블랑은 재배하기 쉽지 않은 청포도 품종으로 원산지는 프랑스 루아르 계곡 입니다. 풀잎향을 포함한 복합적인 맛과 향이 끝내주는 와인 입니다. 



피노 그라지오 (Pinot Grigio)

 세상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와인 중 하나 입니다. 이탈리아 북동쪽에서 자라나는 품종으로 피노 그리 라고도 불립니다. 향은 일반적으로 크리스피한 느낌이 강하며, 산도가 높아 상큼한 맛이 특징 입니다.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가장 값비싼 품종으로 전세계 적으로 가장 유명한 품종의 와인 입니다. 와인의 왕 이라고도 불리우는 브랜드로 원산지는 프랑스의 보르도 입니다. 강력한 생명력과 탄닌이 풍부한 맛으로 전세계적으로 퍼져 재배되고 있으며, 토질과 기후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기로도 유명 합니다.



시라즈 (Shiraz)

 프랑스에서 시작된 품종인 시라즈는 사실 호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품종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 1800년대에 전해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과 풍미가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주산 시라즈로 만든 와인을 좋아 합니다.



게뷔르츠트라미너 (Gewurztraminer)

 발음도 하기 어려운 게뷔르츠트라미너 품종의 포도는 프랑스 북부의 알자스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 입니다. 이름의 뒷부분 트라미너는 최초 포도가 유래된 오스트리아 지역을 의미합니다. 향이 매우 깊게 남을 정도로 진하며 생강향, 과일향을 포함한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 입니다.



말벡 (Malbec)

 까베르네 소비뇽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는 적포도 품종 중 하나로 현재는 프랑스에서 보다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는 말벡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드라이하며 묵직한 맛으로 유명 합니다.



샤도네이 (Chardonnay)

 까베르네 소비뇽이 레드 와인계를 대표한다면, 샤도네이는 화이트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 입니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과 부르고뉴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 입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와인을 선호하는데, 특히 샹파뉴 지역에서 만들어진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인 샴페인이 유명 합니다.



리슬링 (Riesling)

 독일에서 유래된 포도 품종으로 화이트 와인의 주 품종으며, 샤도네이 만큼 유명 합니다. 서늘한 곳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야 리슬링 본연의 산도와 당도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리슬링 일수록 미네랄 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메를로 (Merlot)

 프랑스 와인의 주 산지인 보르도에서 재배되기 시작된 포도 품종으로 검은 껍질색으로 인하여 메를로라고 불리우게 됬다고 전해지며, 까베르네 소비뇽과 그향과 맛이 유사하다고 합니다. 깊은 체리향, 바닐라향 그리고 약간의 민트향이 특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