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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과음한 다음날 숙취해소를 위한 꿀팁 베스트 9

과음한 다음날 숙취해소를 위한 꿀팁 베스트 9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술 소비량을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술먹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들 또한 엄청 많을 것이라 예상 합니다. 매번 다음날 고생할 것을 알면서도 연거푸 마시는 술은 사실 힘든 세상을 사는데 있어 잠시 쉬어가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겠죠?


스트레스를 위해서 마신 술로 다음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극이 계속되지 않도록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술마신 다음날의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도와주는 과음한 다음날 숙취해소를 위한 꿀팁 베스트 9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물 섭취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바로 지속적으로 물을 섭취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술먹은 다음날 계속적인 갈증을 일으키는 이유는 과도한 체내의 알코올로 인하여 수분이 많이 배출 되었기 때문 입니다. 빠른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주는게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방법 입니다.



돼지고기 섭취

 술먹은 다음날은 전날에 먹은 수많은 음식과 술로 인하여 보통 속이 좋지 않죠. 그래서 고기류 섭취를 꺼리시는데요. 사실 돼지고기에 포함된 돼지기름은 미칠것 같은 숙취의 고통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며, 빠르게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 입니다. 몸에 부담이 되실 수 있으니, 맛있다고 과식을 하시진 마세요.



날계란 먹기 

 날계란 중에 노른자는 특히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계란의 메티오닌 성분이 알콜 분해를 도와주고 간의 회복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술먹은 다음날 계란국을 즐겨 먹는 편인데요. 미국에서 유명한 Prairie Oyster라는 칵테일이 있는데 계란 노른자, 핫소스, 우스타소스 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먹는 논알콜 칵테일로 역시 숙취해소에 그만이라고 합니다.



잠자기

 사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잠자기 입니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는 사회인의 경우 사실 술먹은 다음날 충분한 잠은 사치이고 말도 안되는 일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정말 힘들경우, 화장실이나 자신만 알고있는 비밀 장소에서 잠시 수면을 취해 숙취를 빨리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절인음식 먹기

 식초에 절인 음식은 평소에 식사를 할때, 입맛을 돋구어 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식초의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물질 중 하나라는 것! 그래서 술을 마시기 전에 식초류를 물에 타서 마셔주는 것만 으로도 다음날 숙취예방에 정말 큰 도움을 줍니다.



해산물 먹기

 사실 술마신 다음날 먹는 수많은 국들은 해산물과 함께 하기에 숙취해소에 크나큰 도움을 줍니다. 조개류나 생선류를 이용한 국들은 사실 애주가들의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큰 도움을 주는데요. 해산물에 다량 포함된 염분과 풍부한 미네랄이 지친 우리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1등 공신입니다.



숙취해소제

 많은 분들이 정말 중요한 날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약의 힘들 빌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술마시는데 도움을 주거나 숙취해소를 개선해 주는 음료나 알약을 종종 먹는데요. 확실히 먹고 안먹고의 차이는 다들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은데 사실 중요한 날에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죠.



정신력으로 버티기

 사실 이정도 왔다면, 더이상 방법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술자리를 보내신 거겠죠? 사실 앞의 다양한 솔루션보다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정신력으로 버텨 보는 것 입니다. 조용히 묵묵히 하루의 고통과 숙취를 감내하는 것 이죠. 오롯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몸과 정신을 유지하는데 쓰는 것이죠. 저도 정말 숙취로 기절할 것 같은 날 일할 때, 결국 마지막엔 정신력으로 하루를 승리하곤 했습니다.



예방

 사실 자신의 일이나 라이프에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을 항상 염두하고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면, 과음하는 일 자체가 없을 것 입니다. 저도 사실 스트레스로 인해 절제하지 못하고 과음할 때가 많이 있지만 근본적인 아름다운 모습은 과음 자체를 예방하는 것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