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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여행을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스마트 캐리어 Best 6

우리의 삶은 충분히 디지털화 되고 스마트해 졌지만, 우리의 여행은 아직 충분히 아날로그 적이며, 과거의 것들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캐리어는 우리에게 여행시 사용할 소지품을 실어나르는 가방의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이제 오늘은 우리의 삶의 중요한 부분인 여행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 캐리어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현재 출시되었거나 출시가 준비된 이 캐리어들은 여러분들의 여행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스마트함을 가진 녀석들 인데요. 신선한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여행에 동반자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행을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스마트 케리어 Best 6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리모와 전자태그 캐리어 (Rimowa Electric Tag Carrier)

명품 알루미늄 캐리어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독일 회사 리모와는 선진제품, 선진기술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와 일직선 상으로 전자태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여행사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어디서나 전자태크 캐리어 가방을 체크인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자태크가 알아서 디스플레이 되어 별도의 태깅 작업이 필요치 않아 항공사 카운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Drop-Off 스테이션에 캐리어를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2. 라덴 스마트 캐리어 (Raden Smart Carrer)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마트폰 악세서리 브랜드인 라덴의 야심작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이 제품에 녹아 있습니다. 캐리어의 손잡이 부분에 베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USB 포트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용량도 스마트폰을 4번 완충 가능할 정도로 충분 합니다. 연동되는 스마트폰 앱으로 수화물 전체의 무게 측정도 가능하며, 가방의 위치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공항에서 혼자서 해결 및 도난을 방지하는 역할이 엄청난 캐리어 입니다. 게다가 방수기능, 다양한 색상의 선택이 가능한 점은 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블루스마트 블랙 에디션 캐리어 (BlueSmart Black Edition Carrier)

나의 소중한 짐을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게 도와주는 그리고 IT 기기에 특화된 스마트 캐리어 입니다. 노트북을 꺼내고 담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는 전면 노트북 보관 파우치는 경험적으로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한 세심한 배려 입니다. 라덴 캐리어와 마찬가지로 대용량 베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핸드폰은 물론 노트북도 충전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면, 전세계 어디에 가방이 있던지 위치 파악이 가능하며 가방의 잠금잠치도 컨트롤이 가능 합니다. 게다가 가방의 전체 무게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은 덤이죠.



4. 알로 스카이 X 아우디 캐리어 (Arlo Skye X Audi Carrier)

최근 유명한 독일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가 인수한 알로스카이의 스마트 캐리어 입니다. 세련되고 경량화된 이제품은 루이비통(Louis Vuitton) 및 투미(Tumi) 출신의 디자이너가 제품 설계와 기획에 참여하여 매우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디자인 및 외관을 자랑 합니다.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합금으로 이우러진 바디는 깨지지 않고 견고하며, 편안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무브먼트와 USB를 통해 충전이 가능한 통합 충전기가 일체화 되어 있습니다.


5. 보씨에르 캐리어 (Vocier Carrier)

오스트리아의 유명 브랜드인 보씨에르는 다양한 편의장비와 스마트한 기능은 없지만, 수화물로 담아야 하는 옷감에 손상을 최소화 하는 구조로 일주일치의 옷을 담아내는데 있어 구겨짐이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각 파우치와 수납공간은 정장슈트를 포함한 옷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내부를 부드럽게 접힐 수 있도록 배치 하였으며, 내부의 백은 압축하여 보관이 가능하게 하여 원치않는 부피와 주름을 방지합니다.


6. 모도백 캐리어 (ModoBag Carrier)

저도 처음본 순간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그야말로 비행기를 놓칠 위험의 순간에 탈 수 있는 모도백 캐리어는 세계최고 탑승이 가능한 캐리어 입니다. 스쿠터 형상을 가진 이 캐리어는 핸들, 엑셀, 발받침 그리고 시트까지 있는 그야말로 오토바이와 다를게 없습니다. 엔진이 달린 오토바이보다는 출력이 떨어집니다만,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며 짐을 끌고 걷기 싫을때 탈 수 있는 캐리어는 그야말로 획기적이고 믿을 수 없는 최고의 아이템 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캐리어가 가장 가지고 싶으신가요? 저는 USB 충전단자가 적용되어 있는 스마트 캐리어들이 실생활에 사용하는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모도백 캐리어도 타보고 싶고요. 디지털화 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우리의 실생활에 여행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다음번에는 어떠한 기술이 적용될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설레네요. 여러분은 어떠한 것들을 상상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