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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랙라벨 플래티넘 블루라벨 가격/면세가격


우리나라의 가장 보편적인 술은 누가 뭐라고 해도 소주겠죠? 회식이 빈번하신 분들께서는 맥주도 자주 드시겠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소맥을 즐겨 마십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대중적인 술이 아닌 고급지고 좋은날 먹는 술인 양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양주중 하나인 조니워커 각 라벨의 가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모두가 먹고싶어하지만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는 블루라벨, 블랙보다는 고급이지만 잘 찾아먹게 되지 않는 플래티넘 그리고 제가 가장 자주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랙라벨 각각의 가격과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위스키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12년 정도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킨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 하여 만든 술이 이 조니워커 블랙라벨 이죠.

 대략적인 가격은 시중의 마트나 백화점에서 약 40,000~50,000원의 가격으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해외에 나갔을 떄 면세가격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면세가격은 약 30$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면세가도 수시로 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조니워커 플래티넘 라벨 가격

 사실은 조니워커 플래티넘 전에 골드라벨이 존재 하였으나 골드라벨이 없어지고 그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혜성처럼 등장한 것이 플래티넘 라벨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에는 블랙라벨을 구입하기 보다는 플래티넘을 구입하여 즐겨 마십니다. 

 플래티넘의 대력적인 가격은 시중의 마트나 백화점에서 약 120,000대 전후로 구입할 수 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확실히 블랙보다는 가격이 셉니다. 그래서 저는 면세점에서 주로 구입을 하며, 면세가격은 약 $70 전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최고급 위스키 중 하나인 블루... 항상 마시고 싶은 열망이 가득합니다. 주변에 블루를 오픈한다는 소식만 들리면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꼭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좀 넉넉한 시절이 다가온다면, 블루를 한없이 마셔보고 싶습니다.

 블루라벨의 가격은 250,000원 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살짝 가격이 부담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닌 경우 구매할 일이 전혀 없는 저에게는 약간 부담되는 가격 입니다. 면세점에서도 정말 많이 고민 하였지만 결국 구매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면세가는 변동이 있지만 $150 전후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출국시에 참고하셔서 구매 꼭 저를 대신하여 해주세요.!



다시한번 조니워커 가격 정리하여 드리면,
블랙라벨 : 시중가 약 45,000 / 면세가 약 $30
플래티넘 : 시중가 약 120,000 / 면세가 약 $70
블루라벨 : 시중가 약 250,000 / 면세가 약 $150
입니다. 구입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