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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준비물 방법 그리고 양식 알아봐요


 보통 혼인신고는 인생에 단 한번만 하게 되는 신고이기 때문에 신고하러 갈때 준비물이나 하는 방법, 필요한 양식에 대하여 굉장히 생소 합니다. (요즘에는 이혼율이 증가해서 두번 또는 그 이상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오늘은 혼인신고에 필요한 간단한 준비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해요. 혼인신고 준비물 빠지지 말고 가져가시라고 간단하게 설명 드리겟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준비물인 혼인신고서를 챙기셔야 겠죠? 구청을 방문하게 되면 혼인신고서 양식이 있고 인터넷에선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굳이 먼저 출력해 가는 것보다 방문하여 작성하는 것이 번거롭지 않고 편합니다. 그래도 꼭 혼인신고 양식을 가져가고 싶으시다면 대법원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구청 아닙니다.


 구청에 방문 하셔서 구청의 견본을 참고하시고 모르는 부분들 제외하고 모두 채우신 뒤에 제출하면 혼인신고 서류 담당자 분께서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최대한 물어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실수 할 수도 있고 다시 작성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혼인신고 방법중에 헤깔리는 부분이 두 부부의 본적 부분 입니다. 이 경우는 각각의 가족관계 증명서를 뽑아서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준비물은 신분증 입니다. 신분증 없으면 절대로 신고 불가하오니 꼭 챙기세요. 그리고 반드시 부부예정자 둘이 같이 가시기 바랍니다 혼자가게 되면 혼인신고 준비물도 늘어나고 그 절차도 번거로워 집니다. 예를들면 혼자가면 배우자 신분증 및 도장까지 챙겨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혼인신고서 작성 후,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사실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혼인신고가 가능 하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제발 양식을 정확히 준비 하시고 작성하셔서 제출하는 것으로 혼인신고 방법은 끝입니다. 간단하죠? 그럼 중요한 준비물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 혼인신고시 잊지 말아야 할 것들
- 혼인신고를 하는 장소 : 구청 입니다. 동사무도 안되요.
- 혼인신고 준비물 : 신분증, 도장(도장이 없으면 서명도 가능), 신분증(면허증 또는 주민등록증),
                         증인의 정보 및 도장(사인도 가능), 본적확인용 가족관계 증명서 


입니다. 다시 한번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무사히 준비물, 방법 그리고 양식 체크 하셔서 신고 무사히 마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