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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회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미스테리 스팟 베스트 10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미스테리 스팟 베스트 10

이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장소,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만 같은 현상이나 모습에 관심을 가지며, 본능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죠. 하지만 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또한 있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궁금하지만 미쳐 가보지 못하고 있는 가장 미스테리 한 장소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를 포함한 많은 자연적인 미스테리함을 가지고 있는 스팟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죽기전에 꼭 봐야할 미스테리 스팟 베스트 10 시작합니다.



맥머도 드라이 밸리 ( McMurdo Dry Valleys )

 남극에 위치한 맥머도 드라이 밸리는 말그대로 매우 건조한 계곡으로 얼음사막이 도처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꽤 오랜 기간동안 비나 눈이 오지 않았으며, 기존에 있던 눈은 태양으로 증발되고 바람으로 날려져 버려 남극에서는 보기 힘든 사막의 비쥬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치 화성과 같은 자연상태로 그 어떠한 동, 식물도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미생물 조차 말이죠.



카노 크리스탈 리버 ( Cano Crystales River )

 콜롬비아에 위치한 카노 크리스탈 리버는 말도 안되는 형형색색의 기묘한 색상을 포함한 강 입니다. 형형색색의 색상의 차이는 건기, 우기시 강의 수위와 그에 따른 각 계절별 자라나는 이끼의 색상 차이 때문이라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특별한 물에서 수영해 보고 싶으시겠죠?



블러트 폴 ( Blood Falls )

 남극에 위치한 말그대로 무서움 피의 폭포는 그야말로 핏빛 액체가 흘러내리는 폭포 입니다. 배경이 흰색 얼음이라 그런지 더욱더 끔찍하게 보이는데요. 사실은 해저 깊은 곳에서부터 철분을 다량 포함한 해수가 나오면서 산소와 접촉하여 산화철의 색상인 붉은 색이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시마 섬 ( Hashima Island )

 이 섬은 한동안 유네스코 등장으로 인한 이슈가 있었던 군함섬 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섬 입니다. 일본에서는 광물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만든 인공의 섬으로 한국동포가 강제로 노역에 시달린 곳 입니다. 인공섬의 형상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오싹함을 주는 곳 입니다.



간헐천 ( Fly Geysers )

 네바다주에서 위치한 간헐천은 사실은 인위적으로 생긴 현상 입니다. 지질 탐사 중 온천의 발원지를 잘못 건드린 탓에 뜨거운 물이 분수처럼 간헐적으로 뿜어져 나온다고 하네요. 



파묵칼레 ( Pamukkale )

파묵칼레는 터키에 위치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 입니다.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100 안에 꼽히는 곳이니 말 다했죠. 이러한 자연경관은 석회질을 다량 함유한 온천수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면서 생긴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온천수가 몸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며, 온천이 만들어지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로라이마 산 ( Mount Roraima )

 브라질에 위치한 로라이마 산은 다른 산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산 꼭대기가 없다는 점이죠. 산 정상이 마치 축구장과 같이 편평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로라미아 산을 포함하여 그 주변 일대의 지형은 그 특별함으로 국립공원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하죠.



버뮤다 삼각지 ( Bermuda Triangle )

 버뮤다 삼각지는 버뮤다를 기준으로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를 잊는 삼각지역이며, 사람들은 악마의 삼각지대 또는 마의 삼각지대로 일컫는 곳 입니다. 예로부터 이 삼각지대 안에서 수많은 배와 비행기가 좌초되거나 실종 되었다고 하니 정말 마의 삼각지대로 불릴만 합니다. 외계인 납치설, 바다괴물설 등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답은 메탄가스로 인한 사고 입니다.



리챠트 스트럭쳐 ( Richat Structure )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서쪽에 위치한 모리타니아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말도안되게 큰 리챠트 스트럭쳐는 무려 그 크기가 직격 50km에 달할 정도로 웅장함을 자랑 합니다. 엄청난 크기로 땅에서는 절대로 알아볼 수 없으며 마치 운석 충돌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 같은 형상을 나타냅니다만 사실은 현재까지도 그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롱위에아르뷔엔 ( Longyearbyen )

 노르웨이 최북단에 위치한 마을인 이름도 어려운 롱위에아르뷔엔은 북위 78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답게 끝내주는 백야현상이 존재 합니다. 4월부터 8월까지는 24시간 내내 해가 떠있기 때문에 시계를 보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해가 질때 잠을 청하려 한다면 몇달 동안 잠을 자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끔찍한 곳이네요.


 세상에는 정말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신기한 지형, 신기한 현상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미스테리한 곳에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게인적으로는 버뮤다 삼각지는 위험하니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들은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