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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회

세계적으로 집값이 비싼 동네 베스트 10

세계적으로 집값이 비싼 동네 베스트 10


 우리나라의 땅값의 최고봉은 강남이죠? 제가 찾아본 바로는 가장비싼 아파트가 평당 4천만원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잘 다가오지 않는 집값 입니다. 하지만 강남의 집값을 보고 비웃기라도 하듯이 강력하게 비싼 집값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동네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적으로 집값이 비싼 동네 베스트 10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로스 엔젤레스 ( Los Angeles, US )

 로스 엔젤레스 줄여서 우리는 LA 라고 부르는 동네는 사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외국 동네가 아닌가 합니다. 한인들이 많이 건너가서 살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영화, TV 컨텐츠 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동네이며, 헐리우드와 매우 가깝죠. 그래서 그런지 미국의 영화사들이 대거 L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집 가격은 1평당 6천 5백만원에 달합니다.


파리 ( Paris, France )

 정말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사실은 생각하는 것보다 크지 않은 동네 입니다. 그대신 수많은 위성도시들이 파리에 붙어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죠. 파리는 패션산업의 메카인 동시에 에펠탑과 노틀담 성당과 같은 역사유적과 유물들로 인하여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도시 입니다. 1평당 가격도 하늘을 찌르는 가격 7천 5백만원 입니다.


상해 ( Shanghai, China )

 상해는 중국에서 수도인 북경을 제치고 가장 큰 도시로 유명 합니다. 명실공이 중국의 문화, 금융의 중심지로 그리고 세계적으론 그 허브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동네 입니다. 사진으로 많이 보셨겠지만 수많은 빌딩들이 세워진 빌딩숲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평당 가격은 7천 8백만원 입니다.


시드니 ( Sydney, Australia )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실 호주의 수도는 아니지만 그 만큼 유명한 호주의 도시기에 사람들이 수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물론 매년 연초에 시행하는 불꽃놀이도 매우 유명하죠? 호주의 동쪽해안의 대표도시은 시드니는 한 평다 9천만원에 달하는 놀라운 가격을 자랑합니다.



제네바 ( Geneva, Switzerland )

 제네바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도시로 유서깊은 역사를 자랑하며, 그 경치나 도시의 경관이 환상적인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가고 싶은 곳 인데요. 도시 앞에는 제네바 강이 흐르며, 뒷산은 무려 알프스 산맥 입니다. 적십자의 HQ가 위치 하였습니다. 1평당 가격은 무려 9천 2백만원 입니다.



싱가폴 ( Singapore )

 깨끗한 경관을 위해 껌도 못씹게 한다는 그 동네 바로 홍콩과 같은 도시형 국가인 싱가폴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계획이 잘 된 도시라고 하지만, 사실 그러한 억압과 빈부의 격차가 심한 곳이라고도 합니다. 이 곳은 평당 가격 9천 5백만원을 자랑하는 곳 입니다.


뉴욕 ( New York, US )

 미국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뉴욕은 사실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도시 입니다. 정말 수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 했으며, 영화의 배경 이전에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막강한 미국의 경제 그 자체를 의미하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도 뉴욕 도심지 자체에서는 정말 그 비싼 가격으로 인해 정말 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평당 가격은 무려 1억에 달하고 있는 무서운 동네 입니다.


런던 ( London, UK )

 영국의 수도인 런던 정말 유명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저는 런던의 집값이 다큐멘터리에 나올 정도로 살인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보통 사람은 제대로 된 집을 살 수 없을 정도로 비싼 동네로 배를 사서 주택처럼 개조 후 사는 사람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평당 1억 2천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은 영국사람들이 배에서 사는 이유를 설명해 주기 충분 합니다.


홍콩 ( Hong Kong )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대도시이자 금융허브, 무역허브를 자처하는 대표적인 도시 입니다. 홍콩은 그 명성에 맞게 수많은 빌딩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쇼핑몰도 대표적인 자랑거리 입니다. 그리고 비싼 땅값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모든 건물들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홍콩 방문 당시에 묵었던 호델은 30층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로 인해 도시 야경은 끝내주지만 높은 인구 밀도를 자랑 합니다. 1평의 공간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무려 한국돈 1억 5천만원이 필요 합니다. 강남이 비싸다지만, 명합도 못 내밀 가격 입니다.



모나코 ( Monaco )

 모나코는 지중해의 진주로 불리우는 대표적인 휴향도시 입니다. 정말정말 비싼 부동산 가격은 그 지리적인 위치 뿐만 아니라 정말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이겠죠. 007에 등장하는 카지노 로얄이 위치한 곳이며, 시즌에는 도시 전체가 레이싱 서킷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절벽위에 지어진 그림과 같은 주택들 과 바닷가와 어우리진 경관은 정말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자랑 합니다. 1평당 가격은 무려 2억에 육박하는 동네로 유럽, 미국 그리고 다양한 나라에서 부자들이 몰려드는 휴향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