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회

절대 여행지로 선택해선 안되는 위험한 도시 Top 10

절대 여행지로 선택해선 안되는 위험한 도시 Top 10


 여행에서 다양한 도전과 시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새로운 문화, 음식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등 다양한 도전을 통해 우리는 성장하고, 배우며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을 주축으로 남들이 가보지 못한 오지나 험지에 대한 여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간과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그냥 사회 자체가 너무나 위험한 경우 입니다. 우리가 카더라 통신으로 들어본 배낭여행 중 강도, 살해 등이 바로 그 예 입니다. 여행을 통해 어려움을 겪을 필요는 있지만, 여행을 통해 위험해 지면 절대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절대 여행지로 선택해서 안되는 위험한 도시 Top 10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0. 과테말라 시티 (Guatemala City, Guatemala)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 시티는 수많은 인구수를 자랑하는 남미의 대표적인 대도시 중 하나로 손 꼽힙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로 유명하지만, 수도란 말이 무색하게도 수많은 강력 범죄로부터 무방비한 도시 입니다. 정말 수많은 관광객에 대한 강도사건, 수많은 갱들로 인한 폭력사건으로 도시는 무질서 합니다.



9. 칼리 (Cali, Colombia)

 콜롬비아에서 손꼽히는 도시 중 하나인 칼리는 위험함으로도 콜롬비아에서 손꼽히는 도시 입니다. 정부 세력과 우리는 마약상으로 잘 알고 있는 콜롬비아 혁명군을 자칭하고 있는 세력들의 수많은 전투로 자칫 잘못하면, 여행 중 전쟁에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살인사건의 경우 그 발생건 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도 매우 높은 수준 입니다.



8. 바그다드 (Baghdad, Iraq)

 미국과의 전쟁으로 매우 유명한 이라크는 사실 현재 전쟁은 끝난 상황이지만, 아직 내부적으로는 위험한 치안과 불안한 정국으로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지인을 통해 들어보니 아직도 굉장히 빈번하게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많은 총격사건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 집니다.



7. 리우데자네이로 (Rio de Janeiro, Brazil)

 저는 콜오브 듀티라는 게임으로 리우데자네이로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 당시 게임의 미션도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 난이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실의 리우데자네이로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정말 유명한 쌈바축제를 비롯한 많은 파티와 카니발은 브라질을 매우 방문하기 매력적인 도시로 알리고 있으나, 내면을 보면 관광객을 상대로한 수많은 도난, 강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리우데자네이로 주민은 휴대전화가 오면 강도의 우려가 있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6. 디트로이트 (Detroit, Michigan)

 수많은 자동차 공장에서 비롯된 자동차 산업의 메카였던 디트로이트는 현재는 다양한 총격사건과 폭력사건으로 골치썩고 있는 대표적인 미국의 도시 입니다. 미국의 도시 중 가장 위험한 곳으로 꼽히고 있으며, 미국이지만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는 도시 입니다.



5. 카라치 (Karachi, Pakistan)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대도시인 카라치는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비교적 안전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중동국가로 부터의 수많은 테러 위협으로 인하여 점점 더 위험한 국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4. 케이프타운 (Cape Town, South Africa)

희망봉이 위치한 아프리카 남단 끝의 도시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매우 위험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스겟소리로 케이프타운의 할렘가를 들어가게 되면, 들어갈 때 강도한번 나올때 강도 두번을 받을 정도로 높은 범죄율을 나타내는 도시 입니다. 특히 밤에 돌아다니는 행위는 사실 자살행위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아카풀코 (Acapulco, Mexico)

 치안의 위험하기로 빼놓기 아쉬운 그곳은 바로 아카풀코 입니다. 수많은 마약 카르텔로 너무너무나 잘 알려진 멕시코의 아카풀코. 고급스러운 리조트 인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수많은 관광개깅 폭력을 포함한 강력범죄에 너무나도 쉽게 노출된다는 점은 우리가 여행지로 피해야할 아주 명백한 이유 입니다.


2. 카라카스 (Caracas, Venezuela)

미녀들의 국가 베네수엘라의 대표적 도시인 카라카스는 캐리비안 해와 인접한 곳으로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높은 강력범죄도 또한 매우 유명한 곳 입니다. 마약으로 기인된 수많은 세력들의 싸움은 사실은 전쟁이나 다름없으며, 이로 인하여 도심내는 수많은 총격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을 경험하고 싶다면 방문 하시길 추천 드리나, 목숨이 정말 위험할 수 있는 동네라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 산 페드로 술라 (San Pedro Sula, Honduras)

온두라스에서 대도시로 꼽히는 산 페드로 술라는 살인의 도시라는 악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약밀매, 총격전 그리고 살인사건은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할 도시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10만명당 171명이라는 사람이 타인에게 살해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치안상태를 자랑 합니다. 게다가 대다수의 사건이 해결되지 못한채로 묻힌다고 하니, 정말 억울하게 타지에서 객사하기 딱 좋은 여행지 인 것 같네요.


 험날한 여행과 도전적인 모험도 분명 중요하고 좋지만, 분명히 간과되지 말아야 할 사항이 있으니, 바로 여행지의 치안상태 일 것 입니다. 위에 언급된 수많은 나라들은 사실 매우 유명하지만, 조금은 많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